울산과학대학교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보건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 지역 건강을 읽는 AI 데이터 랩'을 운영했다. 울산과학대 제공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보건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 지역 건강을 읽는 AI 데이터 랩'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하나로 마련돼 보건계열 학생들의 AI 기반 공공보건의료 데이터 분석 역량과 지역사회 건강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울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교육에는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물리치료학과·치위생과·식품영양학과 재학생 25명이 학과 간 융합팀을 구성해 교육과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교육과정은 지역사회건강조사 및 공공보건의료 데이터의 구조와 활용 방법 이해,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데이터 정제·분석 및 시각화 실습, 보건계열 학과 간 융합팀 구성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 문제 분석, 정책 제안서 및 보건 프로그램 계획서 작성, 건강 관련 앱·챗봇 개발 실습 및 결과물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실제 지역사회 건강 데이터를 토대로 지역 건강 문제를 분석하고, 전공별 지식을 융합해 정책 제안서와 보건 프로그램 계획서, 데이터 시각화 자료, 건강 관련 앱·챗봇 등의 결과물을 제작했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팀별 프로젝트 결과 발표회를 열어 우수 결과물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울산과학대 앵커사업단 현용환 지역협업센터장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보건의료 아이디어와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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