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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 투자 몰린다…35조 유치·일자리 1만 개

울산 투자 몰린다…35조 유치·일자리 1만 개

[KBS 울산] [앵커]올해 들어서만 20개가 넘는 기업이 울산에 투자를 결정했습니다.민선 8기 울산시가 유치한 투자 금액은 35조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보도에 박중관 기자입니다.[리포트]정밀화학 기업인 케이앤제이피엠이 울산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 쓰이는 세정제 생산 공장을 짓습니다.온산국가산업단지에 550억 원을 들여 연간 2만 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내년 5월 준공할 계획입니다.[서성준/케이앤제이피엠 대표 : "급변하는 세계 반도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독자적인 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99.999%의 초고순도 제품을 생산해 울산시가 소재산업의 거점이 되도록..."]앞서 지난달에는 변압기 부품 제조기업이 145억 원을 투자해 생산 공장 건립에 나섰고, 에너지 물류기업도 920억 원을 들여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액체화물 저장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이처럼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25개 기업이 울산에 투자를 결정하거나 투자를 약속했습니다.민선 8기 전체 투자 금액은 34조 8천억 원으로 늘었고 이는 민선 7기보다 배 이상 많은 것입니다.만 4천 명의 일자리도 생겨났습니다.[김두겸/울산시장 : "원스톱 인허가 같은 과감한 규제 개혁과 친기업 정책으로 기업 하기 좋은 울산을 만들어 왔고 다양한 분야에서 대규모 투자가 몰리면서 울산의 산업 경쟁력을 계속 높여 나가겠습니다."]국내외 기업들의 잇단 투자가 산업수도 울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KBS 뉴스 박중관입니다.촬영기자:김용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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