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은 지난 6일 울산지역 청년지원기관들과 청년 취업지원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 제공
울산지역 청년들이 어느 지원기관을 방문하더라도 취업상담부터 직업훈련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는 협업체계가 구축됐다.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은 지난 6일 울산지역 청년지원기관들과 청년 취업지원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울산동부고용복지+센터와 울산고용복지+센터, 울산대학교·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울산광역시 청년미래센터, 울산청년지원센터, 울산동구청년센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처음 방문한 기관에 따라 지원 내용이 달라지는 불편을 줄이고 개인의 상황과 수요에 맞는 취업·청년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들은 청년 발굴과 초기상담을 비롯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연계,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청년도전지원사업, 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 제공에 협력한다.
각 기관이 보유한 청년지원 정보도 공유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서비스를 지역 단위 네트워크로 연결할 계획이다.
참여기관들은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해 사업 추진상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 청년지원 네트워크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중 울산동부지청장은 "울산지역 청년지원기관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더욱 촘촘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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