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의 매매 및 전·월세 가격이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3주(17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전세가격지수는 지난주(0.11%, 10일기준)보다 상승폭이 둔화된 0.07% 올랐다.
이는 부산(0.05%), 대전(0.03%), 대구(0.02%) 등 주요 광역시는 물론 세종(0.02%)과 전남광주(-0.01)을 포함해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가격 상승는 북구(0.11%)는 송정·산하동 위주로 가격이 올랐고 울주군(0.08%)은 범서·온양읍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매매가격지수도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다. 다만 지난주(10일 기준) 0.05%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가격 상승은 남구(0.09%)의 경우 옥·무거동은 주요 단지 위주로, 울주군(0.07%)은 범서·청량읍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매매 상승률 역시 대전(0.03%)과 부산(-0.01%), 대구(-0.02%) 등 다른 광역시는 물론 전남광주(0.03%), 세종(0.00%)을 앞섰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전세가격은 0.10% 상승했다. 엄시윤기자 usw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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