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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선문대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소 귀화동포 정착방안 모색

충남 아산에 소재한 선문대학교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소(소장 남부현)가 재외한인학회, 조선대 국제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귀화동포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통합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대회를 23일 선문대 본관에서 개최했다.

선문대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소 귀화동포 정착방안 모색

재외한인학회 등과 학술대회

충남 아산에 소재한 선문대학교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소(소장 남부현)가 재외한인학회, 조선대 국제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귀화동포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통합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대회를 23일 선문대 본관에서 개최했다.

'귀화이주자의 정주권 보장과 지역사회 환류: 귀화동포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열린 2026년도 추계공동학술대회는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제1세션은 '충청·전남 지역 고려인 주민의 정착 실태와 상생'을 주제로 고려인 자녀 돌봄 교육 모델, 지역별 지원 정책, 지역사회 통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2세션은 '고려인 역사와 특성을 반영한 지원과 사회통합'을 주제로 한국어 교육, 남미 귀환동포의 정주권 보장, 중앙아시아 고려인의 역사와 정체성 등을 다뤘다.

제3세션은 '재외동포의 특성을 반영한 정주정책과 사회통합'을 주제로 재외동포의 민족교육과 정체성, 재중동포의 이동과 정주, 중국동포와 고려인 동포의 정착지원 과제 등을 짚었다. 제4세션은 '이주 동기에 기반한 이주자 정착과 사회통합'을 주제로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정주, 결혼이주여성의 교육 요구 등 다양한 이주 경험과 사회통합 과제를 살폈다.

이날 학술대회 환영사에서 남부현 소장은 "고려인 등 재외동포의 국내 정착이 확대되면서 이들의 안정적인 정주와 지역사회 통합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에서 귀화동포의 안착과 사회통합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활력을 견인하는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학술적 논의와 현장 목소리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대학,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지역 상생 생태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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