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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남구, 올해 첫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울산 남구는 17일 삼호동 와와공원에서 올해 첫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중 운영에 돌입했다.

울산 남구, 올해 첫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울산 남구는 17일 삼호동 와와공원에서 올해 첫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개최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는 17일 삼호동 와와공원에서 올해 첫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중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을 현장에서 즉각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9년 첫선을 보인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은 관내 14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 편익을 증진해 온 남구의 핵심 주민 체감 사업이다. 지난 17년간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끊임없이 서비스를 개선해 온 결과 매년 참가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남구민이 가장 신뢰하는 장수 행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첫 행사가 열리는 삼호동 현장에는 칼갈이, 자전거 수리, 소형 가전 수리 등 주민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생활밀착형 서비스들이 전면에 배치됐다.

또 건강과 고용 분야를 연계한 찾아가는 건강 상담, 스포츠 테이핑, 맞춤형 일자리 상담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보건소나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한자리에서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삼호동 행사에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이 더해져 풍성함을 더했다.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와와 나눔장터가 문을 열었으며 AH예술로 공감아트클래스 부스에서는 주민들이 키링을 만들며 문화 체험을 즐겼다.

또한 삼호 열린 행정소통관을 통해 남구의 다양한 구정 홍보를 한자리에 마련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구정에 적극 반영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행정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gpk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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