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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강상현·김유진·송다빈 아시안게임 태권도 태극마크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에 3명의 울산 선수가 태극 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울산 강상현·김유진·송다빈 아시안게임 태권도 태극마크

왼쪽부터 강상현, 김유진, 송다빈. 울산시체육회 제공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에 3명의 울산 선수가 태극 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 국가대표 선발 2차 평가전'에서 울산시체육회 소속 강상현·김유진·송다빈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이번 선발전에는 남자부 8명과 여자부 7명 등 총 15명이 출전했으며, 선수들은 2분씩 3라운드를 치르면서 먼저 2번의 라운드를 이기는 회전 승패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다.

첫날인 18일 남자 +80㎏급에 출전한 강상현은 결승전에서 박우혁(삼성에스원)을 만나 1라운드 7-10대 패, 2라운드 8-4대 승리, 3라운드 14-14 동점 상황서 우세승으로 승리, 태극 마크를 달았다.

여자 -59㎏에 출전한 김유진은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출신인 서여원(한국체대)을 1라운드 10-0, 2라운드 14-4로 최종스코어 2-0으로 가볍게 제치고 강상현과 합류했다.

여자 +67㎏급에 출전한 송다빈은 결승전에 출전할 선수가 없어 자동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국가대표 선발 2차 평가전은 이튿날인 19일에는 남자 -58kg급, -68kg급, 여자 -49kg급이 열리며, 사흘째인 20일에는 품새 2차 평가전이 이어진다.

한편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본 아이치, 나고야 일대에서 개최된다.  엄시윤기자 usw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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