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FIS 본사에서 고영수 우리FIS 대표이사,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과 특성화고 학생들이 'WITH 우리 디지털클래스' 7기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우리FIS 제공
우리에프아이에스(이하 우리FIS)는 하트-하트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우리FIS IT교육센터에서 ‘WITH 우리 디지털클래스 인재육성 프로젝트’ 7기 발대식 및 멘토링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IT 분야를 이끌어갈 청소년 꿈나무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 프로젝트는 IT 분야에 깊은 관심과 재능이 있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발굴하여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우리FI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20년 85명의 장학생을 선발한 1기를 시작으로 올해 7기까지 해마다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수를 포함해 그동안 거쳐 간 누적 장학생은 총 1,074명에 달한다.
올해 진행되는 7기 프로젝트에는 전국의 특성화고 소외계층 청소년 170명이 최종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정보기술(IT) 관련 자격증 취득과 전문 프로그래밍 교육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장학금 및 학업 장려금이 지급된다. 특히 우리FIS는 올해부터 학생들이 학업에 더 전념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성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우수 장학생 선발’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여 혜택을 넓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일회성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업과 긴밀히 연계된 멘토링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발대식 직후에는 장학생들과 우리금융 계열사의 현직 개발자 및 IT 담당 임직원 11명이 매칭되어 첫 번째 멘토링 활동을 가졌다. 장학생들은 멘토들로부터 생생한 실무 경험담을 듣고 직무 역량에 대한 조언을 구하며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얻었다.
우리FIS 고영수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첨단 IT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현업에서 뛰고 있는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들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사회적 상생을 위해 청소년 인재 육성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지속해서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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