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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완도군, 9월 '반값 여행' 5차 사전 신청 실시

완도군은 오는 26일부터 ‘완도 반값 여행’ 5차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완도군, 9월 '반값 여행' 5차 사전 신청 실시

완도군 9월 ‘반값 여행’ 안내문/완도군 제공

완도군은 오는 26일부터 ‘완도 반값 여행’ 5차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완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체험 시설, 특산품 판매점 등에서 소비한 비용의 반값을 모바일 완도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지역 활성화 정책이다.

이번 5차 신청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완도를 찾을 예정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만 해남군과 강진군 등 인접 시·군 주민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완도군은 올 9월부터 관광객의 지출 패턴과 편의성,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를 종합 반영해 마트 등 실생활 소비 업종까지 환급 범위를 한층 넓혔다.

단,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 규모 점포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연 매출 30억 원을 넘어서는 대형 가맹점은 대상에서 배제했다.

경비 환급을 받기 위한 최소 지출 금액은 10만 원이다. 환급 한도는 개인당 최대 10만 원이며,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층은 최대 14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은 최대 20만 원, 5인 이상 가족이나 단체 방문객은 최대 50만 원까지 혜택이 지급된다.

혜택을 누리려면 출발 최소 하루 전까지 ‘완도 반값 여행’ 공식 누리집에 접속해 여행 계획서를 등록해야 한다.

일정을 마친 뒤에는 10일 이내에 동반자를 포함해 완도 관광지에서 촬영한 사진 최소 2장과 현지 상점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이나 반값 여행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지난 4차 모집 당시 조기 마감으로 참여하지 못한 관광객들이 이번 기회를 활용해 완도에서 휴식을 즐기고 경비 지원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편의 증진과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제도를 지속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완도/이민혁 기자 lm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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