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다수 브랜드 실증 사례 통해 GEO(생성형 엔진 최적화)와 광고의 시너지 사례 발표
최호준 대표 “AI 검색 시대 대응 필요” 강조
사진: 와이즈버즈 제공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와이즈버즈와 글로벌 콘텐츠 마케팅 스타트업 버블쉐어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디지털 마케팅 서밋(DMS) 2026’에서 생성형 AI 시대의 핵심 전략으로 꼽히는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생성형 엔진 최적화) 관련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에서 양사는 ‘제로 클릭 시대: 상위 1%가 승리하는 법 - GEO와 Paid Media 통합 전략’을 주제로, AI 검색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국내 브랜드들의 실전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개했다. 양사는 국내 다수 브랜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해, 현장을 찾은 마케팅 전문가들로부터 “즉시 도입 가능한 실용적인 소루션”이라는 호평과 함께 활발한 협업 요청을 이끌어냈다.
양사는 이번 발표를 통해 기존의 검색 패러다임이 완전히 변화했음을 선언하며, ‘제로 클릭(Zero-Click)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마케팅 이정표로 GEO와 광고의 시너지 전략을 제시했다. 현재 AI 어시스턴트의 쿼리 처리량이 기존 검색 엔진의 절반 수준까지 급증한 환경에서, 단순히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는 것을 넘어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자사 브랜드 데이터를 핵심 재료로 활용하게 만드는 것이 GEO의 본질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발표는 GEO 전략을 단독 운영하는 차원을 넘어 유료 광고(Paid Media)와의 결합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양사는 검색 및 디스플레이 광고 성과를 바탕으로 GEO 전략을 운영하고, GEO를 통해 도출된 메시지를 다시 광고 소재에 반영하는 구조를 소개했다. 회사 측은 광고 실험 결과 일부 고객사에서 클릭률(CTR) 상승과 클릭당 단가(CPC) 절감을 통해 판매 효율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AI 추천 메시지를 반영한 광고 테스트에서는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 상승과 신규 고객 방문 비중 증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와이즈버즈 최호준 대표는 강연을 통해 AI 검색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GEO와 광고의 시너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최 대표는 “AI는 스스로 결과를 창작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데이터를 합성하는 엔진”이라며 “그 합성의 재료가 우리 브랜드의 데이터가 되게 만드는 것이 GEO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첫 단계로 브랜드의 현재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쟁사보다 먼저 움직이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더욱 강력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만큼, 브랜드들이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버블쉐어 이수아 대표는 GEO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과 실제 성과를 공유했다. 이 대표는 국내에서 네이버와 구글을 통해 브랜드의 인용률을 4배나 올린 케이스를 공유하면서 “다변화되는 시대에도 빠른 실험과 결과로 발전해 나가는 기업이 시장의 선두를 차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혁신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한편, 와이즈버즈와 버블쉐어는 이번 DMS 2026에서 공개한 GEO 가시성 측정 솔루션 VIVI와 전략적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AI 검색 시대에 최적화된 마케팅 퍼포먼스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