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쿠팡·11번가·G마켓·옥션 한 번에 관리 상품 등록부터 주문·발주까지 무료 통합 지원
[공감신문] 이상민 기자=B2B 유통 플랫폼 온채널이 국내 주요 오픈마켓과의 API 연동을 모두 마치며 판매사의 멀티채널 운영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18일 온채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월 G마켓과 옥션 연동을 진행한 데 이어 3월에는 11번가의 수정 연동 기능을 업데이트하였다. 이에 따라 판매사는 네이버 기존에 제공하던 스마트스토어, 쿠팡과 더불어 11번가, G마켓, 옥션 등 국내 주요 5대 오픈마켓을 온채널 시스템 하나로 연동해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동 확대는 다채널 판매가 일반화된 이커머스 환경에 대응한 조치다. 그동안 판매사는 오픈마켓별로 상품 등록과 주문 확인, 발주 처리 등을 개별 관리해야 해서, 채널이 추가될수록 관리 부담이 커지는 구조였다. 판매 채널이 늘어날수록 운영 업무가 분산되고 관리 부담이 커지는 구조였다.
온채널은 여러 쇼핑몰에 분산된 상품과 주문 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품 전송, 주문 수집, 발주 처리, 상품 정보 수정 반영 등 주요 업무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 통합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멀티채널 운영 효율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해당 API 연동 기능은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판매사는 추가 개발이나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간단한 연동 절차를 통해 다채널 판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중소 판매사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춰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온채널 관계자는 “오픈마켓 다채널 운영이 보편화되면서 통합 관리에 대한 판매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API 연동 확대를 통해 판매사가 보다 효율적으로 판매 채널을 운영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채널은 향후 다양한 서비스 및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능 고도화와 협업 강화를 통해 판매사의 운영 편의성과 성장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판매 환경 개선을 위한 기능 고도화와 플랫폼 협업을 지속해 판매사의 매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온채널은 온라인 판매사와 상품 공급사를 연결하는 B2B 유통 플랫폼이다. 판매사는 다양한 상품을 소싱해 오픈마켓에서 판매할 수 있으며, 공급사는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상품 유통을 확대할 수 있다. 회사는 상품 공급과 판매 연동 서비스를 통해 이커머스 판매 환경의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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