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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픈AI, 노보 노디스크와 맞손…신약 발굴부터 유통까지 AI 적용

샘 알트먼 오픈AI CEO [사진: 셔터스톡] 오픈AI가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협력해 신약 개발부터 제조, 공급망, 유통까지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용한다. 14일(현지시간)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양사는 노보...

오픈AI, 노보 노디스크와 맞손…신약 발굴부터 유통까지 AI 적용

샘 알트먼 오픈AI CEO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협력해 신약 개발부터 제조, 공급망, 유통까지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용한다.

14일(현지시간)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양사는 노보 노디스크의 연구·개발·제조 부문에 오픈AI의 AI 에이전트와 최첨단 프런티어 모델을 도입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노보 노디스크는 이번 협력으로 유전체, 생물학, 임상시험 데이터 등 대규모 데이터를 더 빠르게 분석하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할 계획이다. 비만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노보 노디스크는 유망한 분자를 찾아내는 과정이 수년에 걸리고 수십억달러의 비용이 드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AI로 대규모 데이터에서 숨은 패턴을 찾아 개발 주기를 단축할 방침이다. 실험실에서 직접 해야 했던 일부 실험은 시뮬레이션으로 대체해 물리적 샘플을 만들기 전에 약물 효능을 예측하는 것도 목표로 잡았다.

노보 노디스크는 후보물질 탐색뿐 아니라 제조, 공급망, 유통 운영에도 AI를 적용해 의약품을 환자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줄이려 한다. 양사는 AI 기반 의사결정의 정확성과 윤리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의 감독을 포함한 엄격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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