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오창읍 양청중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민 공유주차장을 조성한다.
시는 사업비 4000만원을 들여 학교 내에 49면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야간과 공휴일에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차단기 설치와 차선 도색 등의 공사를 오는 7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유주차장은 학교시설의 유휴시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심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총 16개소, 1380면 규모의 공유주차장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공유주차장 조성사업은 기존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 주차난을 완화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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