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사회
오윤아, 재혼 남편 누구?…이미 혼인신고, 아들 민이도 함께 품었다
2026-07-04 07:58:00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오윤아가 이혼 11년 만에 재혼을 발표하면서 새 남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오윤아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 “결혼했다”고 직접 밝혔다.
소속사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윤아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고, 남편과 함께 생활하며 아들 민이를 양육하고 있다. 결혼식 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남편은 비연예인이다. 이름과 나이, 직업 등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오윤아는 “상대가 비연예인이라 더 조심스러운 게 있다”고 말했다.
그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아들 민이였다.
오윤아는 “너무 오랜 시간 아이를 혼자 키웠고, 아이가 저에겐 굉장히 큰 우선순위였다”며 “부담으로 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민이랑 열심히 평생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새 인연을 만나면서 마음이 달라졌다.
오윤아는 “좋은 분을 만나게 돼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편안하게 아이를 받아들이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안에서 아이를 받아들여 줘서 자연스럽게 가정을 이루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예비 시부모를 향한 감사도 전했다.
그는 “부모님들도 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민이를 손자처럼 잘 받아주신다”며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인연이 아니면 가능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2007년 결혼해 아들 민이를 얻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는 일상을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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