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산TG 하이패스 차로 1개 추가해 총 3개 차로 운영 계획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병목현상 완화 위한 단기 대책 추진
한국도로공사 협의 통해 교통량 분석 후 추가 증설 검토
오산시 관계자 “교통 불편 최소화 위한 인프라 개선 지속 추진”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경부고속도로 오산톨게이트의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하이패스 차로를 추가 설치하는 등 교통 인프라 개선에 나섰다./ 오산시 제공
| 오산=한스경제 김두일 기자 |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경부고속도로 오산톨게이트의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하이패스 차로를 추가 설치하는 등 교통 인프라 개선에 나섰다.
시는 기존 2개소로 운영되던 오산TG 진출입 하이패스 차로에 1개 차로를 추가해 총 3개 차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오는 9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교통량과 이용 현황을 분석해 추가 증설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오산IC는 경기 남부 주요 도로를 연결하는 핵심 나들목으로, 지속적인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에 따라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병목현상이 심화돼 왔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시가지 도로와 고속도로 본선까지 영향을 미치는 정체가 발생해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2024년 12월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한 이후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하이패스 차로 증설을 단기 과제로 설정하고 추진해 왔다. 이러한 협의를 바탕으로 이번 증설 계획이 마련됐다.
시는 단기적인 차로 확충뿐만 아니라 중장기 교통 개선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오산IC 입체화, 운암뜰 AI시티 인근 하이패스TG 신설, 남사진위IC 진출입로 설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오산휴게소 하이패스TG 신설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한 동부대로 연속화 및 확장공사와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등 대체·연결도로 구축 사업도 함께 추진해 교통 흐름 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고속도로 IC 개선사업과 대체·연결도로 개설사업 등을 통해 시민의 교통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각별히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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