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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산시, 세교3신도시에 AI 허브 유치

또한, 시는 삼성, LG, SK하이닉스 등 협력사들과 세계 굴지의 반도체 장비업체 및 첨단 머티리얼즈 개발업체들과의 협업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이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AI-CITY 선도도시로...

오산시, 세교3신도시에 AI 허브 유치

AI 기술 중심 산업·연구도시로 도약… 한국형 실리콘밸리 구축 구상

세교3지구 예정지 일원 가장산업단지 전경.

경기 오산시는 세교3신도시에 인공지능 허브를 유치해 오산을 직주락이 어우러진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글로벌 AI 허브 한국 유치전’에 적극 참여하고, 오산을 세계 일류 산업 및 연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글로벌 AI 허브는 ▲AI 기술, 정책, 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거점 ▲미래 산업에 주도권을 결정하는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한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이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산업, 연구, 힐링이 결합된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도약할 기회가 왔다. 수도권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도시인 오산이 AI 허브 유치에 최적지라고 판단된다”며, “정파를 떠나 정부와 국회 등과 초당적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세교3신도시 프로젝트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 ▲세교1 터미널부지 복합개발 프로젝트에 AI 첨단산업 관련 연구센터 등을 유치하려 하고 있다.

정부는 AI 허브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지역 국회의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유엔 기구 6개가 한국의 AI 허브 유치 구상에 참여 의향을 내비쳤다. 이들 기구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개발도상국 기술 제휴 ▲일자리 전환 ▲인구 이동 및 기후변화 대응 ▲반도체 공정 최적화 ▲의료 산업 육성 ▲식량 문제 해결 등을 연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가 의제로 6개 UN기구가 AI 허브 구축에 참여할 의향을 표명하며 사업이 추진 중이다. 다른 지자체들도 도전 의사를 내비쳐 서둘러 도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AI 기반 연구원들이 오산으로 모인다면 도시 브랜드 가치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시는 삼성, LG, SK하이닉스 등 협력사들과 세계 굴지의 반도체 장비업체 및 첨단 머티리얼즈 개발업체들과의 협업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이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AI-CITY 선도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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