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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세계] 숨 참고 137m 잠수…러시아, 프리다이빙 세계 기록

숨 한 번 쉬지 않고 바닷속 137m까지 내려간 남성이 있습니다.

[오늘의 세계] 숨 참고 137m 잠수…러시아, 프리다이빙 세계 기록

【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숨 한 번 쉬지 않고 바닷속 137m까지 내려간 남성이 있습니다.

러시아 프리다이버 알렉세이 몰차노프가 자신의 세계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는데요.

키프로스 앞바다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존 기록보다 1m 더 깊이 잠수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이 무려 일곱 번째 기록 경신이라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40개가 넘는 세계 기록을 세우며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케냐 나이로비의 빈민촌 키베라에서 버려진 플라스틱이 어린이들의 체스 말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재활용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플라스틱 약 200kg으로 체스 세트 2,000개 가까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완성된 세트는 체스 장비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덕분에 체스를 하며 집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의 한 경찰서에 네발 달린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길을 잃은 강아지가 경찰서 문 앞에 나타난 건데요.

경찰은 먼저 동물병원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마이크로칩을 통해 주인을 찾아냈습니다.

경찰들은 강아지를 두고 새 경찰견 지원자가 찾아왔다며 농담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경찰견 자리는 없었지만, 강아지는 무사히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한 교도소에서 특별한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로마의 레비비아 여성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교도관, 판사 등과 함께 배구와 축구, 계주 경기에 나섰는데요.

스포츠를 통해 규칙과 책임감을 배우고, 교도소 안팎의 벽을 허물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합니다.

수감자들의 전체 순위는 최하위였지만, 5인제 축구에서는 교도관 팀을 3대 2로 꺾으며 짜릿한 승리를 맛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주최 측은 다른 교도소로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장은영 / 영상편집: 양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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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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