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과거 개그맨 양상국과 공개 열애했던 배우 천이슬이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며 근황을 전했다.
천이슬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간은 안 돌아오쥬”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하와이 와이키키비치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다. 흰색 원피스 수영복에 검은색 포인트가 더해진 비치룩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흰색 챙 넓은 모자와 검은색 선글라스를 매치해 휴양지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 천이슬의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천이슬은 친구들과 함께 쇼핑을 즐기는가 하면 팬케이크와 칠리씨푸드 등 현지 음식도 맛보며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했다.
이번 근황이 공개되면서 최근 다시 주목받은 양상국과의 과거 인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상국은 지난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에 송준근, 박영진, 김원효와 함께 출연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양상국은 비혼주의냐는 질문에 “정말 하고 싶다”며 “나이가 차다 보니까 누굴 만날 기회가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결혼을 해야 될 것 같다. 나이가 드니까 더 외로워지더라”고 털어놨다.
동료들은 양상국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원효와 박영진은 양상국을 향해 “예쁜 여자만 만났다”, “눈이 높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양상국은 이에 “뭔 소리냐”면서도 “형들은 (눈이) 낮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양상국은 과거 천이슬과 공개 열애를 했던 바 있다. 두 사람은 2013년 교제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주목받았지만 이듬해 결별했다.
현재 양상국은 미혼으로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으며, 천이슬은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천이슬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에 출연한다. 하와이에서 근황을 공개하며 휴식을 즐긴 천이슬이 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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