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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화 '암살자(들)' 갑론을박..."감독, 국감 나와라" vs "격려는 못할지언정" [앵커리포트]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암살자(들)'을 두고 정치권 논쟁이 뜨거운데요.

영화 '암살자(들)' 갑론을박..."감독, 국감 나와라" vs "격려는 못할지언정" [앵커리포트]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암살자(들)'을 두고 정치권 논쟁이 뜨거운데요.

오늘 국회에선 영화 감독을 국회로 부르자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조 은 희 / 국민의힘 의원 : 영화적 상상력이라는 말이 사자 명예훼손의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허진호 감독도 참고인 채택에 포함시켜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최 민 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래서 보수 정당이 집권했을 때 문화 예술이 꽃피지 못하는 게 아닌가 이런 의구심마저 들고요. 이 팍팍한 인생에 이런 풍부한 문화 예술 작품을 만들어 주신 허진호 감독을 국회가 격려하지는 못할지언정….]

SNS에서 의원들 설전도 이어졌는데요.

주진우 의원은 스타벅스, 배재고엔 발끈하더니 암살자들엔 왜 침묵하냐며 박정희 전 대통령 묘지에서 사죄하라 맹공했고, 이에 맞서 박지원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문화예술인은 간섭하면 창작력이 후퇴하니 '지원은 하되 간섭을 말라'고 한 발언을 소환했는데요.

그러면서 국회에서까지 떠들어서 홍보가 잘되겠다며 영화 관람하자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성화 (ceprix@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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