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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주시, 제3회 서천강변가요제 개최…전국 신인가수 12명 본선 무대

영주시가 전국 신인가수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가 어우러지는 여름 음악축제를 마련한다. 오는 8월 2일 영주시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3회 영주 서천강변가요제'는 '2026 영주 시원나잇페스타'와 함께 펼쳐지며 한여름 밤을 풍성한 공연으로 채울 예정이다.

영주시, 제3회 서천강변가요제 개최…전국 신인가수 12명 본선 무대

영주 서천강변가요제는 전국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영주의 대표 여름 문화행사로 성장하고 있다.(지난해 서천 강변가요제 시상 단체기념사진)

영주시가 전국 신인가수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가 어우러지는 여름 음악축제를 마련한다. 오는 8월 2일 영주시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3회 영주 서천강변가요제'는 '2026 영주 시원나잇페스타'와 함께 펼쳐지며 한여름 밤을 풍성한 공연으로 채울 예정이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주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선비의 고장 영주의 문화적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룬다.

본선 참가자들은 '보고싶다', '눈물비', '열애', '목포행 완행열차'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개성과 가창력이 어우러진 경연은 신인가수 발굴의 장인 동시에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무대로 꾸며진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 초청가수 단비와 황태자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개회식과 본선 1·2차 경연이 진행되며 송수영, 임미정, 박상철의 축하공연이 무대의 열기를 더한 뒤 시상식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신인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 서천강변가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의 예비 가수들이 도전하는 대표적인 경연 무대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26 영주 시원나잇페스타'와 함께 개최되면서 음악과 공연, 먹거리, 야간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축제로서의 매력을 더할 전망이다.

'2026 영주 시원나잇페스타'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공연과 낭만 야장, 먹거리 등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종호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주지회장은 "영주 서천강변가요제가 전국 신인가수들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가요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영주 시원나잇페스타와 함께 열리는 서천강변가요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표 여름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영주의 여름밤을 마음껏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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