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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월 설화 품은 창작 판타지 뮤지컬 '여우주막' 7일 무대 오른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오는 7일 오후 4시와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 뮤지컬 ‘여우주막:첫 번째 밤’을 선보인다.

영월 설화 품은 창작 판타지 뮤지컬 '여우주막' 7일 무대 오른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오는 7일 오후 4시와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 뮤지컬 ‘여우주막:첫 번째 밤’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올해 지역 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영월읍 덕포리 ‘여우고개’지명 설화와 한국 전통 여우 설화를 결합한 창작 판타지 뮤지컬이다.

지역 이야기를 공연예술로 재해석하고 영월의 특성을 담은 창작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여우주막은 산 자와 죽은 자가 단 한 번 다시 만나는 곳이라는 신비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다시 마주한 인물들을 통해 인연과 그리움,용서와 기억을 이야기한다.

특히 전통 설화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뮤지컬 음악과 극적 요소를 더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무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세 이상 관람할 수 있고 공연 시간은 약 100분이며 관람료는 R석 2만원,S석 1만원이지만 군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는 NOL을 통해 가능하며 문자 예매와 현장 구매도 할 수 있다.

심오섭 재단 대표는 “이번 작품은 영월의 고유한 설화를 바탕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공연예술로 풀어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단체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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