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영암 고교생 대입 면접 역량 쑥쑥

전남 영암군이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지역 고등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전형 면접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 영암낭주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입 모의 면접 캠프’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영암 고교생 대입 면접 역량 쑥쑥

전남 영암군이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지역 고등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전형 면접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 영암낭주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입 모의 면접 캠프’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이번 캠프는 최근 대입 전형에서 면접의 중요성이 점차 커짐에 따라 기획됐다. 학생들이 실제 고사장과 유사한 환경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긴장감을 해소하고, 본인의 진로 계획과 학업 의지를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학생들은 대학별 최신 면접 트렌드를 반영한 문항을 토대로 모의 면접을 치렀다. 면접 후에는 전문가로부터 1대1 피드백을 받으며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했다. 교육 내용은 자기소개서 바탕의 질의응답을 비롯해 전공 적합성 판단, 예상치 못한 상황 제시형 질문에 대한 대응 전략 등 실질적인 기술 습득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답변을 해보는 과정을 통해 막연했던 면접 준비의 방향성을 명확히 잡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영암군은 이번 캠프에 이어 오는 6월과 7월에도 삼호고등학교와 영암여자고등학교를 잇달아 방문한다. 이 기간에는 주제 탐구 역량 강화와 학생부 종합 전형 설계를 돕는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영암군진로진학지원센터는 평소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마더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입시 정보 격차 해소와 진로 탐색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