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0억, 4년 간 200억 지원
지역 산업 인공지능 전환 주도
교육부, AI 인재양성 사업도 선정
지역 산업 인공지능 전환 주도
교육부, AI 인재양성 사업도 선정
AI를 활용해 제작한 영남대 캠퍼스 전경 [영남대]영남대가 AI(인공지능) 중심의 ‘경북형 글로컬대학’ 지원대학에 선정됐다. ‘경북형 글로컬대학’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대학 중심의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영남대는 경북도가 추진하는 지역 전략산업의 AX(인공지능 전환)를 이끄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영남대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2+2년) 연간 50억원, 4년간 최대 2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영남대는 경북 AX(인공지능 전환) 허브 대학 구축과 경북 최대 AX 실무인력 양성 , AI 공유가치 거점 대학 등 3대 목표를 갖고 사업을 추진한다.
또 대학 주도로 지역 제조업을 위한 AI 전환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AI 전문인력 양성, AI 기반 선도기업(바이오·모빌리티·ICT) 고도화 지원, 청년창업 등도 적극 지원한다.
최근 영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서 AI 분야 운영대학에도 선정됐다. 2030년까지 총 76억의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 데 이어, 이번 경북형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AI 인재육성 거점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영남대는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주요 AI 도구를 학생과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이 무제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해 오는 4월 공개할 예정이다. 정부와 지자체 등 각종 재정지원사업 선정과 함께 대학 내 AI 기반 교육 및 연구 인프라스트럭처가 구축되면 사업 추진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경북형 글로컬대학 선정은 영남대가 AI 기반 산업 대전환과 AI 전문인력 양성 선도 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를 기반으로 한 학문 분야별 특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