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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야 새 지도부 출범…2년 앞둔 총선 준비 시동

울산 여야 정당들이 잇따라 새 지도부를 출범시켰습니다.

여·야 새 지도부 출범…2년 앞둔 총선 준비 시동

[앵커]

울산 여야 정당들이 잇따라 새 지도부를 출범시켰습니다.

2년도 채 남지 않은 제23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권도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총선 준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박중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기 2년의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에 초선의 김태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임동호 후보를 큰 표차로 물리치고 시당위원장 연임에 성공한 김태선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와 김상욱 울산시정의 성공을 뒷밤침해 23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김태선/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어제 : "이 두 분이 반드시 성공해야 우리 2028년 총선에서 울산서 승리할 수 있고 더 나아가 2030년 민주 정부 5기 정권 재창출이 가능합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지난달에 재선의 서범수 의원을 합의 추대 형식으로 임기 1년의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서범수 위원장은 울산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로 2028년 4월에 치러지는 23대 총선 승리를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범수/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7월 23일 : "우리의 지지층을 더욱 굳건히 하면서도 중도의 바다로 과감하게 뛰어들 생각입니다. 합리 보수 내지는 정통 보수의 이미지로 한 발걸음 더 나아가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종훈 당대표와 방석수 시당위원장 체제로 4기 지도부를 꾸린 진보당은 23대 총선에서 확실한 제3정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훈/진보당 대표/7월 27일 : "대한민국 정치에는 새로운 선택지가 필요합니다. 거대 양당의 기득권 정치를 넘어, 국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정치 세력이 필요합니다."]

새 지도부를 꾸린 울산 여·야가 2년 뒤 총선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KBS 뉴스 박중관입니다.

촬영기자:류석민·최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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