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3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여야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속속 확정되고 있습니다. 여야 대진표가 하나 둘씩 나오며 지방선거 출마자들도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는데 먼저 국민의힘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김창섭 기자, 국민의힘은 오늘 부산시장 경선 승자를 발표하죠?
네, 오늘 국민의힘은 잠시 뒤 부산시장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형준 현 시장과 주진우 의원은 그동안 3차례 토론을 했고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책임당원 투표 50%, 여론조사 50% 비율로 반영되는 경선을 치렀습니다.
오늘 최종 결정되는 후보는 먼저 후보로 결정된 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경쟁하게 됩니다.
전재수 후보의 지역구인 부산 북구갑은 보궐선거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데 한동훈 전 대표는 이 지역에 출마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어제 한 방송에 출연해 "부산에 깊은 애정이 있고 부산 발전에 아주 큰 목표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구갑은 현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민주당 주요 후보들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네 이틀 전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원오 후보는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정 후보는 후보 확정 다음 날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10년의 무능을 심판하고, 이재명 정부의 유능함을 서울 승리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보수 텃밭인 대구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부겸 예비후보는 대구에서 진행된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찾았습니다.
인천시장 박찬대 후보는 세월호참사 12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합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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