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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 폭력 피해자 자립·주거지원 모색 '네트워크 포럼' 성료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는 ‘주거지원 강화와 자립을 중심으로 친밀한 관계 내 폭력 피해자의 회복지원’을 주제로 2026년 울산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 폭력 피해자 자립·주거지원 모색 '네트워크 포럼' 성료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는 ‘주거지원 강화와 자립을 중심으로 친밀한 관계 내 폭력 피해자의 회복지원’을 주제로 2026년 울산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사)울산성가족상담소가 위탁을 맡아 365일 연중무휴로 가동 중인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가 최근 뜻깊은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센터 측은 2026년도 울산네트워크포럼을 열고, 친밀한 사이에서 발생하는 범죄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독립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해법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현희 센터장의 인사말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기선희 본부장의 축하 인사로 막을 올렸다.

이어 울산대학교 공공인재학부 한상진 교수, 가톨릭대학교 인문사회연구소 고은정 연구교수가 마이크를 잡고 기조 강연을 펼치며 피해자 일상 회복을 담보할 새로운 지원망 구축의 청사진을 제안했다.

본격적인 패널 토의 세션은 영산대학교 사회복지정보학과 박주영 학과장의 진행 아래 열기를 더했다.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오정숙 사무처장을 비롯해 밝은미래복지재단 부설 징검다리 손희숙 시설장, 울산중구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 문혜선 소장 등 현장 전문가들이 단상에 올랐다.

이들은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거주지 제공 및 홀로서기 방안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이며 실천 과제를 도출했다.

장현희 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폭력 피해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회복체계 구축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주거 및 자립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폭력 피해자가 안정된 주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지원을 끊김 없이 연결하는 역할에 1366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센터는 폭력 피해자를 향한 긴급 보호 및 상담은 물론,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피해자를 구제하는 최전선 역할을 24시간 수행 중이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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