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경북 동해안 양식장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어제 오후 국립수산과학원이 경주에서 강원 삼척까지 동해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를 내린 가운데, 시군들이 액화산소 공급과 순환펌프 지원, 실시간 수온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양식장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 수온은 포항 구룡포 하정 26.2도, 울진 덕천 28.7도를 기록했는데 일반적으로 수온이 25도를 넘으면 양식장 물고기의 생육에 지장이 발생합니다.
포항~서울 고속열차 9월부터 7회 증편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철도 체계를 개편하면서 다음 달 1일부터 포항–서울·수서 간 고속열차가 매일 7회 증편됩니다.
상행선은 서울행의 경우 주말 오전 6시대, 주중 오전 10시대, 매일 낮 12시대에 증편되고, 수서행은 매일 낮 12시대와 오후 8시대에 열차가 추가 운행합니다.
또 하행선은 서울 출발 열차가 주중 오전 5시대에, 수서 출발 열차가 매일 오전 10시대와 오후 6시대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영덕 복숭아 직거래 장터, 17일까지 운영
영덕군이 여름 특산물인 복숭아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영덕 복숭아 장터를 운영합니다.
이 복숭아 장터는 7번 국도와 인접한 영덕장터와 영해장터가 운영되며, 모두 28개 농가가 참여합니다.
영덕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배수가 좋은 토양에서 재배돼 당도와 과즙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스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영화 상영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내일(5일)부터 오는 7일까지 효자아트홀에서 일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특별 기획 영화를 상영합니다.
상영작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 모두 3편으로, 시민들은 행사 기간 매일 한 편씩 하루 3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는 가족의 소중함과 성장, 자연과 공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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