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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엔터테인먼트 업종이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일부 콘텐츠 제작 관련 종목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오후 현재 시장에 따르면 스테이지원엔터는 439원으로 전일 대비 49원(12.56%)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장중 고가는 491원까지 상승하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거래량은 291만4532주로 활발한 수준을 보였다.
삼화네트웍스 역시 1107원으로 109원(10.92%) 상승하며 10%대 급등 흐름을 나타냈다. 콘텐츠 제작 관련 기대감과 수급 집중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중견 콘텐츠 및 엔터 종목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NEW는 1840원으로 36원(2.00%) 상승했으며, 키이스트도 2595원으로 60원(2.37%) 오르며 비교적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대형 엔터사들은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하이브는 30만7000원으로 2500원(0.82%) 상승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5만6700원으로 400원(0.71%), JYP Ent.는 6만4700원으로 400원(0.62%) 각각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으로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 유지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일부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에스엠은 9만3100원으로 300원(0.32%) 하락했으며, 스튜디오드래곤은 3만7950원으로 600원(1.56%) 내렸다. 디어유(-2.09%), 콘텐트리중앙(-1.10%) 등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업종은 콘텐츠 제작 관련 중소형 종목 중심의 강세와 대형 기획사의 제한적 움직임이 동시에 나타나는 양상이다. 수급이 특정 종목에 집중되며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K-콘텐츠 수요와 플랫폼 확장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종목별 실적과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라 차별화된 주가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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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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