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최첨단 기술부터 인공지능 모델 개발까지
22~23일 광주 국가AI데이터센터 고도화 AI TECH 세미나
산·학·연 100명 참석…GPU 이용자 AI모델 개발 사례 공유
2026년 10월 22일(목) 16:15
22일 전북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 고도화 ‘AI TECH 세미나’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AICA 제공>
산·학·연 전문가 100여명이 모여 글로벌 GPU 기술의 선진 동향부터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한 AI 모델 개발 사례까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산업 현장 활용 가능성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전북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 고도화 ‘AI TECH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고 AICA가 주관하며,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 서비스 이용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AI 기술 환경에 대응해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 고도화 사업의 고성능 컴퓨팅자원 서비스를 제공받는 이용자들의 기술 역량을 높이고 고성능 AI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개발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글로벌 GPU 기술 동향과 AI 네이티브 혁신, AI 모델 개발 사례 등을 중심으로 AI 기술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산·학·연 간 기술 교류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첫날인 22일에는 글로벌 AI 기술의 최신 흐름을 조망하는 전문가 강연과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 이용자들의 AI 모델 개발 사례 발표가 이어져 주목을 받았다. 서강대학교 윤석빈 교수는 이날 ‘AI 네이티브 혁신’을 주제로 AI 인프라와 서비스 전환에 따른 기술 혁신 방향을 제시했으며,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양민규 부장은 글로벌 GPU 선진 기술 동향 등을 알렸다.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실제 연구개발에 활용한 대표 기업과 대학의 사례 발표 등도 이어졌다.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현승화 상무, 아주대학교 이상훈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 고도화 사업을 통해 제공받은 고성능 컴퓨팅자원을 활용한 AI 모델 개발 사례와 경험 등을 공유했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 이용자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 등이 예정돼 있다.
곽재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직무대행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 이용자 간 기술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성능 AI 컴퓨팅 인프라의 활용 성과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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