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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엔비디아, 노트북용 RTX 5070 12GB 변종 출시…메모리 공급난 정면 돌파

28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16Gb 모듈 대신 삼성과 마이크론이 대량 생산 중인 24Gb G7 메모리를 활용해 제작됐다. 엔비디아는 강력한 제품 수요에 맞춰 메모리 가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엔비디아, 노트북용 RTX 5070 12GB 변종 출시…메모리 공급난 정면 돌파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 그래픽 카드 [사진: 엔비디아]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엔비디아가 전 세계적인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12GB 비디오 메모리(VRAM)를 탑재한 노트북용 지포스 RTX 5070 변종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16Gb 모듈 대신 삼성과 마이크론이 대량 생산 중인 24Gb G7 메모리를 활용해 제작됐다.

엔비디아는 강력한 제품 수요에 맞춰 메모리 가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러한 구성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에이수스와 레노버, MSI 등 주요 파트너사들은 오는 6월부터 해당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노트북을 본격적으로 출하할 예정이다.

가격 면에서는 VRAM 용량이 늘어난 만큼 기존 8GB 모델보다 비싸질 가능성이 높다. 일부 외신은 12GB 5070 노트북 가격이 상위 등급인 5070 Ti 모델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제조사들이 제품 가격을 맞추기 위해 전체 시스템 메모리 용량을 조절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본인의 예산과 필요 성능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기술적으로는 VRAM 용량이 커져 게임 환경에서 이점이 있지만 성능 한계도 지적된다. 엔비디아가 상위 모델과 같은 넓은 버스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지 않는다면 메모리 접근 속도는 이전과 비슷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용량 수치만 보고 상위 모델과 같은 수준의 성능 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출시는 성능 혁신보다는 시장의 공급난을 해소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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