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TC 2026서 ‘코리아 AI 엑스퍼트 데이’ 성황리 개최. 사진=엔비디아
엔비디아가 18일(현지시간) GTC 2026이 열린 미국 새너제이에서 국내 AI 산업 관계자들을 위한 'GTC 2026 코리아 AI 엑스퍼트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전 신청 인원을 초과하는 참관객이 몰리며 국내 AI 산업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엔비디아 본사 주요 임원진도 현장을 찾아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정소영 엔비디아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엔비디아 옴니버스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 김태용 부사장이 한국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GTC 2026의 핵심 발표 내용을 국내 개발자·기업 환경에 맞춰 소개했다.
기술 심화 세션에서는 엔비디아 솔루션 아키텍트 팀이 반도체 공정 최적화를 위한 최신 기술 스택과 에이전틱 AI 기술을 상세히 다뤘다. 로보틱스·디지털 트윈·자율 시스템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기술이 스마트팩토리와 자율주행 등 국내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됐다. 특히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참여한 노변 대담에서는 자동차 설계와 제조 혁신 과정에서 AI·시뮬레이션 기술이 수행하는 역할이 공유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엔비디아는 이번 행사가 GTC에서 발표된 글로벌 AI 기술 흐름을 한국 산업 환경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4월에는 서울에서 네모트론 개발자 행사(Nemotron Developer Days Seoul)를 개최해 국내 기업과 개발자들의 최신 AI 기술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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