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챗 [사진: 엑스챗 엑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엑스(트위터)가 메시징 전용 독립 앱 ‘엑스챗’(XChat)을 iOS용으로 출시했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엑스챗은 현재 기존 엑스 앱과 웹에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엑스는 2025년 엑스에서 직접메시지 기능을 분리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다만 당장은 엑스 앱, 웹, 독립 앱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출시 영상 기준으로 엑스챗은 메시지 수정·삭제, 스크린샷 차단, 사라지는 메시지 기능을 지원한다. 영상·음성 통화도 가능하다. 엑스는 엑스챗에서 주고받는 모든 메시지가 종단간 암호화된다고 밝혔다.
엑스챗은 커뮤니티 이용자들을 수용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엑스는 최근 5월 말 커뮤니티 기능을 종료한다고 발표하면서, 더 큰 규모의 그룹 채팅을 지원하는 엑스챗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현재 엑스챗 그룹 채팅 최대 인원은 350명이며, 엑스는 앞으로 이를 더 늘릴 계획이다.
이번 분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엑스로 바꾼 뒤 내세운 '에브리싱 앱' 구상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당시 머스크는 알고리즘 피드, 메시징, 구인 게시판, 결제 기능이 한 서비스 안에 공존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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