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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에스포컴퍼니, '2026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내달 9일 개막 된다

인천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밤의 정취 속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2026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에스포컴퍼니, '2026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내달 9일 개막 된다

인천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밤의 정취 속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2026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21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26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LIVING HERITAGE : 개항장을 살아낸 사람들, 그들이 남긴 국가유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단순한 근대 건축물과 거리의 보존을 넘어, 개항장이라는 치열한 공간을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에 주목해 한층 깊이 있는 역사적 의미를 조명한다.

행사 기간 개항장 일대는 거대한 야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화려한 드론라이트쇼와 야간경관 조명이 가을밤을 수놓고, 평소 밤에 보기 어려웠던 국가유산들의 특별 야간 개방이 이루어진다.

또한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도슨트 프로그램과 스토리텔링 탐방이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다채로운 거리공연, 체험 행사, 플리마켓, 먹거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오감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눈으로만 보는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걷고, 보고, 체험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개항장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6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과 인천시 제물포구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인천시가 후원한다. 현장 운영과 프로그램 진행 등 전반적인 행사 대행은 에스포컴퍼니가 맡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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