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키오스크·전자명찰 연동한 통합 공간관리 시스템 구축
다양한 산업군 사업장에 맞춤 적용…디지털 전환 가속
[공감신문] 신선미 기자=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 자체 공간관리 솔루션 ‘샌디(SANDI)’를 중심으로 스마트오피스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며 사업장 맞춤형 서비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략은 단순 예약 중심 기능에서 벗어나, 사업장별 운영 환경과 업무 흐름을 반영한 공간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피스 유형에 따라 좌석 이용 방식과 회의실 운영 정책이 상이한 점을 고려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운영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샌디’는 모바일 앱과 웹, 키오스크, 월패드, 전자명찰을 연계해 좌석 및 회의실 예약, 사용자 관리, 실시간 운영 현황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공간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특히 사업장별로 다양한 기능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연구개발 조직에는 자율좌석과 추첨제 배정 시스템을, 기업 본사에는 회의실 예약 최적화 기능을 적용하는 등 환경에 맞춘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유료 회의실 설정, 장기 프로젝트 공간 지정, 계열사 통합 관리 등 고도화된 기능도 제공된다.
에스앤아이는 해당 솔루션을 마곡 본사를 시작으로 공유오피스, 캠퍼스형 사업장 등에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제조기업과 식품기업 신사옥, 물류기업 본사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좌석 운영 관련 문의가 감소하고, 회의실 이용 효율과 공간 활용도가 개선되는 등 운영 전반의 생산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앤아이 관계자는 “스마트오피스는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기업의 업무 환경을 혁신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프롭테크 기술과 운영 경험을 결합해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앤아이는 LG그룹 계열사를 포함한 다수의 건물과 상업시설을 관리해온 프롭테크 기반 종합 부동산관리 기업으로, 디지털 기반 공간관리 솔루션을 통해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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