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매쓰홀릭(대표 강지훈·김영희)이 오는 5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 학원의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2026 학원트렌드 에듀 페스타(이하 학에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에페는 5월 12일 대구 엑스코를 시작으로, 14일 코엑스마곡, 18일 수원컨벤션센터까지 총 3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된다. 각 지역에서 동일한 핵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에 관계없이 학원 운영자들이 최신 교육 트렌드와 실무 전략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규모와 콘텐츠를 한층 확대해 전국 학원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단순 강연 중심에서 벗어나,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운영 노하우와 컨설팅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어·영어·수학을 아우르는 학습 관리 전략부터 입시 전략, 학원 브랜딩 및 운영, 마케팅·홍보, 상담까지 학원 운영 전반을 다루며 종합적인 교육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올해 행사의 핵심 테마는 ‘ROUTE 26’으로, AI 기술 확산과 교육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학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람형 전시가 아닌 참여형 ‘성지순례’ 코스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학원에 맞는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시기별 위기 돌파 전략을 배우는 ‘성지순례길’ ▲국·영·수 학습관리 노하우를 체험하는 ‘세 갈래 길’ ▲맞춤형 해결책을 완성하는 ‘라스트 피스’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처방소’ 등 네 가지 루트로 구성된다.
강연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김세형 대표는 ‘학교의 변화, 고객의 변화’를 주제로 AI 교육 시대에 필요한 학원의 역할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박현숙 이사는 ‘흔들리지 않는 학원을 만드는 4가지 경험’을 통해 수업·관리·상담·브랜드 경험 중심의 운영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원아워, 올북스, 글잼, 바이브온, 이즈유, 에듀빌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 기업이 협력사로 참여해 다각화된 학원 운영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각 분야 전문 기업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현장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매쓰홀릭 관계자는 “AI 기술 발전과 교육 환경 변화로 학원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면서, 단순 성적 향상을 넘어 학부모가 ‘왜 이 학원이어야 하는가’를 체감할 수 있는 경험 설계가 중요해졌다”며 “확대된 규모와 다양한 협력사 참여를 통해 원장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해결책을 얻어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6 학에페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혜택과 경품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매쓰홀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와 교육 환경 변화로 학원 산업 역시 ‘운영’에서 ‘경험 설계’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번 학에페는 단순 정보 공유를 넘어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체험형 교육 비즈니스 플랫폼이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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