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업스테이지, 1,800억 투자 유치…창업 5년 7개월만에 국내 생성형 AI 첫 ...

김성훈 대표 "인공지능(AI)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AI 석학 성킴(Sung KIM)으로 더 알려진 홍콩과학기술대학(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컴퓨터 공학부 김성훈 교수(전 네이버 클로바 AI 헤드)가 기업의 AI...

업스테이지, 1,800억 투자 유치…창업 5년 7개월만에 국내 생성형 AI 첫 ...

김성훈 대표

"인공지능(AI)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AI 석학 성킴(Sung KIM)으로 더 알려진 홍콩과학기술대학(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컴퓨터 공학부 김성훈 교수(전 네이버 클로바 AI 헤드)가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하기 위한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를 10월초에 설립하고 글로벌 AI 유니콘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보기

)"

이 내용은  2020년 10월 창업 당시 본지 보도 내용으로  당시 김성훈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많은 양의 데이터와 IT 조직이 있지만 AI 비즈니스 및 경험 부족으로 AI 트랜스포메이션 장벽에 부딪히는 사례가 상당하다. AI 비즈니스 경험이 있는 업스테이지의 인재들과 함께 기업의 AI 문제와 데이터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업스테이지 설립의 포부를 밝혔었다

꼭 창업 5년 7개월만에 업스테이지가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생성형 AI 분야에서 국내 최초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했다.

본지 2020.10.14 보도 기사 갈무리

글로벌 대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반열에 오른  업스테이지(Upstage, 대표 김성훈)는 15일 총 1,8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1차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기업 가치는 1조 원 이상을 인정받으며 국내 생성형 AI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유니콘 반열에 올랐다.

글로벌 VC 참여, 기술력·성장성 동시 입증

이번 투자 라운드는 실리콘밸리 기반 벤처캐피털 사제파트너스(Sage Partners)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사제파트너스는 초기 투자 단계부터 후속 투자를 이어온 핵심 투자자로, 이번 리드 투자 참여는 업스테이지의 기술력과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프리미어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KB증권, 인터베스트 등 주요 기관투자자가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또한 글로벌 투자사 엑시엄 아시아와 현대자동차·기아, 우리벤처파트너스 등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솔라·다큐먼트 파스’ 앞세워 고성장 지속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 대형언어모델(LLM) ‘솔라(SOLAR)’와 문서처리 AI ‘다큐먼트 파스(Document Parse)’를 중심으로 산업 특화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년 13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기술력뿐 아니라 사업성에서도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Ministry of Science and ICT) 주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주관사로 선정되며 국가 대표 AI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누적 4,000억 투자 확보로 GPU·글로벌 확장 집중

이번 시리즈C 1차 클로징을 통해 업스테이지의 누적 투자금은 약 4,000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업스테이지는 2020년 창업 이후 시드 투자를 시작으로, 시리즈A(316억 원), 시리즈B(1,000억 원), 시리즈B 브릿지(620억 원) 등 매 라운드마다 대규모 자금 유치를 이어왔다.

확보된 자금은 파운데이션 모델 고도화를 위한 GPU 인프라 확충, 국내외 우수 인재 확보, 미국·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IPO 추진 본격화...“글로벌 AI 기업으로 도약”

업스테이지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기업공개(IPO)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훈(Kim Sung-hoon) 업스테이지 대표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업스테이지가 국가대표 AI 개발사로서 걸어온 성과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자체 AI 모델을 통해 기업 가치를 매출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생성형 AI 생태계 ‘전환점’

이번 사례는 국내 AI 산업이 연구 중심 단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가능한 기업을 배출하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특히,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을 보유한 기업이 유니콘에 오른 것은, 한국 AI 산업이 플랫폼 경쟁 단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업스테이지의 행보는 국내 AI 기업들이 기술력 기반에서 수익성과 글로벌 확장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