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황산·가산·가야진사·동부양산 파크골프장에 대해 당초 휴장 기간을 단축하고 오는 10일부터 5월 정식 개장 전까지 양산시민에 한하여 조기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산 황산 파크골프장./양산시시설관리공단/
공단이 운영 중인 해당 파크골프장은 잔디 생육 및 시설물 재정비를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말 까지 약 2개월간 휴장한다는 계획이었으나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이용 증대를 위해 정비가 완료된 일부 코스에 한해 우선 개장을 결정했다. 이번 조기 개장 대상은 전체 180홀 중 10개 코스 90홀로 황산 36홀, 가산 18홀, 가야진사 18홀, 동부양산 18홀이다.
공단은 휴장 기간 동안 △제8회 양산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의 성공적 개최 △가산 파크골프장 잔디 보식 작업 △경기 편의시설 확충 △황산2 파크골프장 공인 인증(현재 심사 중) 등 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을 추진했다. 현재도 이용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여기다 이번 우선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 일부 코스는 정비 완료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며 관련 사항은 공단 누리집 및 황산·가산 파크골프장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박 이사장은 “파크골프장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파크골프협회와 이용객의 의견을 반영해, 정비가 완료된 시설부터 조기개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파크골프협회와 동호인들은 그동안 파크골프장의 휴장기간 두 달은 너무 길다며 조기개장을 공단과 양산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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