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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 2골 폭발 울산, 김천 3-1 잡고 연패 탈출 성공+2위 도약…부천과 안양은 1-1 무승부[K리그1 종합]

울산은 2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경기에서 3-1 승리했다.

야고 2골 폭발 울산, 김천 3-1 잡고 연패 탈출 성공+2위 도약…부천과 안양은 1-1 무승부[K리그1 종합]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울산HD가 야고의 활약을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다.

울산은 2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경기에서 3-1 승리했다.

울산은 수중전 속 전반 13분 만에 이건희에 실점하며 어렵게 경기를 출발했다.

기회는 전반 43분 찾아왔다. 김천 박태준의 백패스가 물기를 머금은 잔디에 걸려 멈춰 섰고, 야고가 공을 잡아 골키퍼 백종범을 따돌리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울산은 후반 교체로 들어온 강상우의 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6분 이동경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침착하게 슛을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26분에는 야고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감아차기로 3-1을 만들었다.

김천 백종범은 야고와 강상우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쳤으나 패배로 빛이 바랬다.

3연패를 끊은 울산은 승점 40을 확보하며 전북 현대(38점)를 따돌리고 2위에 올랐다.

부천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FC안양의 경기는 1-1로 끝났다.

부천이 후반 7분 김종우의 골로 앞섰지만 24분 아일톤이 골키퍼 실수를 통해 득점하며 승점 1씩을 나눠 가졌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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