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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압도하라, 인천!" 박찬대, 인천시장 출마 선언

중장기 발전 전략으로는 인공지능(AI)·바이오·K-컬처·에너지를 묶은 'ABC+E'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인천 일자리 평균 연봉을 전국 5위, 평균 5,500만 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교통...

"압도하라, 인천!" 박찬대, 인천시장 출마 선언

오늘(22일)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이 오늘(22일)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에서 출마회견을 연 박 의원은 "저 박찬대, 집에 왔다"며 "인천이 키워준 모든 역량을 인천을 위해 남김없이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맞붙게 된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의 민선 8기 인천시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2022년 6.8%였던 인천의 성장률이 2025년 잠정치 마이너스(-) 0.5%로 곤두박질쳤다"며 "이제는 성과 없이 말만 하는 정치와 결별해야 한다"고 직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취임 즉시 긴급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천e음 확대,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아동급식 단가 인상, 청년월세 지원 확대 등을 우선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중장기 발전 전략으로는 인공지능(AI)·바이오·K-컬처·에너지를 묶은 'ABC+E'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인천 일자리 평균 연봉을 전국 5위, 평균 5,500만 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D Y자 노선과 E 노선 추진, 경인선 지하화 등을 약속하며 "출퇴근 길에서 두세 시간을 버리는 고통을 끝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천 연수갑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 의원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원내대표를 맡은 당내 핵심 인사로 대표적인 친명계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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