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전경찰청 제공
<속보>=지난 3월 20일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와 관련해 관계당국이 현장 합동 감식을 재개했다.<4월 29일자 6면 등 보도>
대전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고용노동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 관계기관 40여 명과 합동 감식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합동 감식에는 유족 4명도 참관했다. 앞서 관계기관은 화재 발생 사흘 후인 3월 23일 첫 합동 감식을 진행했으나 건물 붕괴 위험으로 잠정 중단했다. 화재 건물은 위험성 평가를 거쳐 4월 28일부터 철거가 진행됐으며 작업이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수사당국이 이날 다시 합동 감식에 착수하게 됐다. 경찰은 발화지로 추정되는 공장 동관 1층 가공라인부터 정밀 감식에 나섰고 추가 유류물도 수색하고 있다. 향후 감식 결과를 바탕으로 화재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강다현 기자 dahyun0115@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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