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의원 선출...의회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채진기 의원·기획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조지영 의원·복지환경위원장 국민의힘 김보영 의원·도시교통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곽동윤 의원
〔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안양시의회는 10일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파행 한 달 여만에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이뤄진 부의장 선출은 1·2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 끝에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의원이 10표를 얻어 9표를 얻은 국민의힘 김보영 의원을 1표 차로 제치고 부의장에 선출됐다.
윤해동 부의장은 ”안양시의회가 시민의 대변자로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에 의해 선출된 의회가 더 많이 노력해야한다. 앞으로 부의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 4개로 구성된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여야 합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3명, 국민의힘이 1명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채진기 의원, 부위원장은 김서경 의원이 선출됐고, 소속의원으로 곽동윤·김보영·김유미·장명희‧황원영 의원으로 구성됐다.
기획행정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조지영 의원, 부위원장은 박순임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김유미·윤해동·채진기·황원영 의원이 선임됐다.
복지환경위원장은 국민의힘 김보영 의원, 부위원장은 노수남 의원으로 결정됐다. 설다영·윤경숙·윤순섭‧장경술 의원이 활동한다.
도시교통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곽동윤 의원, 부위원장은 이귀라 의원으로 선출됐으며, 김서경·김정중·이창성‧장명희‧조은석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시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및 상임위 배분 등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원식에는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함께해 개원을 축하했다.
최 시장은 “혼자서는 두 사람의 지혜를 넘지 못한다는 ‘일인불과이인지(一人不過二人智)’라는 말처럼, 앞으로 시의회와 집행부가 서로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소통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통해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앞서 음경택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0대 안양시의회는 자유와 책임,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구호와 명분보다 실천과 성과, 정쟁보다 민생을 우선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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