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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1호 결재 ‘폰 프리 스쿨’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일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로 출근을 하고 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1호 결재 ‘폰 프리 스쿨’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1호 결재 ‘폰 프리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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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2 1면

당선자 시절부터 강조했던 정책

학생 사회성·문해력 회복 ‘방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일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로 출근을 하고 있다. 2026.7.1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교육감 취임 첫날 1호 결재로 ‘폰 프리 스쿨(Phone free school) 추진 계획(안)’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안 교육감이 당선자 시절부터 강조했던 폰 프리 스쿨 정책(6월8일자 1면 보도)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도교육청의 ‘폰 프리 스쿨’ 추진 방향에 따르면 폰 프리 스쿨은 학교 일과 중 교육활동과 관련 없는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고 학습·관계 형성·학생 성장 활동으로 전환하는 학교문화 조성 정책이다.

도교육청은 폰 프리 스쿨 정책 추진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단을 구성하고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교육 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운영 기준 및 학생생활규정 안을 제작해 표준 가이드를 제공하고 희망교 신청을 통해 운영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폰 프리 스쿨과 함께 ‘LAS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LAS는 Literacy, Arte, Sports의 약자로 아침 독서, 점심 운동 등 학교에서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문해력·예술·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활동이다.

안 교육감은 “현재는 수업권 보호를 위해 수업 시간에만 휴대폰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반면에 폰 프리 스쿨은 학생들의 사회성과 문해력 회복을 위해 일과 전체를 스마트폰 없이 보내도록 하는 교육적 접근”이라며 “폰 프리 스쿨은 학생자치회,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논의해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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