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차예련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42번째 생일 축하를 화장실에서… 감사합니다 주강찬 회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상욱이 케이크와 초를 들고 차예련을 찾아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자신이 맡은 주강찬 회장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멘트와 함께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상욱은 “사랑하는 우리 마누라의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부르며 애정을 표현했고, 초가 제대로 돌지 않자 직접 몸을 돌리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예련이 “오빠는 내가 태어나서 싫어, 좋아?”라고 묻자 주상욱은 망설임 없이 “좋지”라고 답해 달달한 분위기를 더했다.
생일 이벤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차예련은 16일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생일 전야제 현장을 공개하며 “태어나서 처음 받아본 회케이크. 고마워 여보”라고 남겼다.
영상 속에는 돌돔회를 꽃 모양으로 담아 케이크처럼 꾸민 특별한 ‘회케이크’가 등장했다. 여기에 연꽃 모양 초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지인들과 함께한 생일 파티에서 축하 노래가 끝난 뒤 주변에서는 두 사람을 향해 “뽀뽀해!”라고 외쳤다. 주상욱은 처음에는 “사람들 많은데”라며 쑥스러워했지만, 이내 차예련의 볼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표현했다.
차예련은 “회 케이크라니 세상에. 돌돔에 연꽃 초. 기발한 주회장님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생일 전야제”라고 덧붙이며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드라마 ‘김부장’에서 건설사 회장 주강찬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주상욱은 작품 밖에서는 아내를 위한 세심한 이벤트와 다정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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