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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이티센글로벌 주가 폭등랠리… 금 거래 디지털 플랫폼 가치 재조명

네이버 증권. 귀금속(금 은) 테마가 24일 전일 대비 6.84% 상승하며 강력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과 글로벌 통화 가치 변동에 따른 불안감이 커지면서,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금과 은으로...

아이티센글로벌 주가 폭등랠리… 금 거래 디지털 플랫폼 가치 재조명

네이버 증권.

귀금속(금 은) 테마가 24일 전일 대비 6.84% 상승하며 강력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과 글로벌 통화 가치 변동에 따른 불안감이 커지면서,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금과 은으로 자금이 급격히 쏠린 영향이다.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확대 소식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맞물리며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의 주가를 강하게 견인하는 중이다.

가장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은 아이티센글로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 거래 플랫폼 사업의 성장성과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입지가 부각되며  이날 오후 1시21분 현재 15.36% 상승한 6만 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티센글로벌이 전략적 투자와 경영관리 역량을 결합해 첨단 디지털 생태계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지난 2024년 위드센과 비전벤처스를 설립하고 데이터 전문 기업 인포유앤컴퍼니를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해 왔다.

현재 아이티센글로벌은 실물자산의 디지털 전환(DX)과 첨단 기술 기반의 운영 지원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특히 금(金) 신탁 서비스 분야에서 금융권과 협력을 강화하며 전통적인 실물 자산을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술 혁신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과 솔루션 개발도 활발하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인공지능(AI) 기반의 기업 운영 솔루션을 출시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저변을 넓히고 있다.

비철금속 제련 과정에서 금과 은을 부산물로 생산하는 영풍 역시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며 7.95% 상승한 6만 3800원에 거래 중이다.

세계 최대 아연 제련 업체이자 은 생산량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고려아연의 기세도 매섭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호조 전망 속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몽골 금광 탐사권을 보유한 엘컴텍 역시 금값 상승 시기마다 반복되는 테마 형성 과정에서 긍정적인 수급을 소화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증권 전문가는 "단순한 단기 반등을 넘어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려는 장기적인 자산 배분 전략이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고려아연처럼 실질적인 생산 능력을 갖춘 기업이나 아이티센글로벌과 같은 유통 플랫폼 기업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귀금속 가격은 국제 정세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실시간 시세 변동을 주시해야 한다.

대장주인 고려아연은 2.96% 상승한 153만 원에 거래되며 업종의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엘컴텍은 전일 대비 상승세를 유지하며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시장은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위축된 상황에서 귀금속 테마를 확실한 대안처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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