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전혜원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통해 대군 부부의 면모를 미리 드러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는 캐릭터에 몰입한 표정으로, 쉬는 시간에는 여유로운 분위기로 대비를 이루며 극 중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인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서는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아이유는 성희주 역을, 변우석은 이안대군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21세기 대군부인’ 속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배경 신분 타파 로맨스, 아이유·변우석 부부 호흡에 관심. (사진=MBC)
제작진이 공개한 현장에서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촬영에 앞서 대본과 동선을 맞추며 리허설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감정에 집중해 연기를 이어가고, 촬영한 장면을 곧바로 모니터링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 과정을 반복해 극 속 인물로 녹아들고 있는 흐름을 보여줬다.
‘대군쀼’ 콘셉트로 알려진 둘의 공원 데이트 장면 비하인드도 함께 전해졌다. 티저 영상에 등장한 이 장면에서 아이유와 변우석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춤을 추는 듯한 제스처를 선보이는 등 밝은 호흡을 드러내며, 극 중 로맨틱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특히 공원 야경을 배경으로 한 촬영에서는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구도가 눈에 띄었다. 제작진은 두 배우의 비주얼이 어우러진 컷을 통해 극 중 대군 부부가 만들어갈 장면들을 예고하며, 화면 안팎으로 이어지는 팀워크를 강조했다.
이번 비하인드 공개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함께 만들어갈 부부 호흡의 단면을 드러내며 로맨스 전개의 방향을 가늠하게 한다. 리허설과 모니터링을 거듭하는 진지한 태도와 장난기 섞인 상황극이 나란히 공개되면서, 극 중 관계 변화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배희영, 기획 강대선, 제작 MBC·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으며, 오는 10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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