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광재 기자] 아이씨뱅큐가 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시제품 제작 부담을 낮추기 위한 ‘무료 렌탈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하드웨어 개발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샘플 구매 비용과 그에 따른 리스크는 스타트업의 연구개발(R&D) 속도를 늦추는 고질적인 장벽으로 꼽힌다.
아이씨뱅큐가 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시제품 제작 부담을 낮추기 위한 ‘무료 렌탈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제공=아이씨뱅큐[
아이씨뱅큐는 이러한 제조 현장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고 기업의 자산 효율화를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ESP32, 젯슨(Jetson), 라떼판다 등 주요 SBC(Single Board Computer) 솔루션을 포함해 산업용 보드, 임베디드 컴퓨터, ROS 로봇, 라이다 센서(LiDAR) 등 약 1000여종 이상의 방대한 제품군을 지원한다.
하드웨어 개발사들은 양산 전 고사양 장비를 비용 부담 없이 직접 검증할 수 있어 시행착오를 줄이고 최적의 설계를 도출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아이씨뱅큐는 단순한 장비 대여를 넘어 실질적인 사업화 가이드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시 전문 담당 세일즈가 배정돼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며 제품 검증 이후 단계인 BOM(Bill of Materials) 기반의 양산 견적 대응까지 지원한다.
또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직접 설계 및 생산을 지원하는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개발부터 양산까지의 전 과정을 긴밀히 협력한다.
아이씨뱅큐는 “피지컬 AI와 글로벌 SBC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국내 제조 스타트업들이 비용 문제로 혁신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무료 렌탈 서비스가 하드웨어 개발사들의 혁신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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