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엑스몰 통해 5월부터 상품 공급…입점 지점 확대
스크린골프장 맞춤 F&B 모델 구축…운영 효율·고객 만족 제고
전국 8000개 시장 공략…체류형 공간 기반 매출 확대 기대
지난 9일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아워홈-카카오VX 업무협약식 기념 촬영. (왼쪽부터) 카카오 VX 진성파 그룹장, 최광옥 골프사업담당 이사, 아워홈 신수진 상품사업부장, 전준범 마케팅부문장. 사진=아워홈
[스마트경제] 아워홈이 카카오 VX와 스크린골프장 식음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아워홈은 카카오 VX와 스크린골프 사업장 식음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 VX는 ‘프렌즈 스크린’, ‘프렌즈 아카데미’ 등 스크린골프 브랜드와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아워홈은 이번 협약을 통해 5월부터 카카오 VX 점주용 자사몰 ‘브이엑스몰’ 내 F&B 전용관에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아워홈의 식재 유통 역량과 카카오 VX의 스크린골프 사업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맞춤형 식음 운영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점주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입점 지점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은 약 8000개 지점과 연간 80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형 시장으로 체류 시간이 길어 부가 매출 창출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평가된다.
이번 협업으로 아워홈은 신규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은 9일 아워홈 본사에서 열렸으며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사업 개발과 홍보, 솔루션 구성, 주문 및 공급 프로세스, 운영 커뮤니케이션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아워홈은 조리 환경에 맞춘 일반형 및 간편형 메뉴를 제안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식음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 VX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점주 모집과 사업 확산을 담당하고 주문 시스템을 일원화해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양사는 정기 협의를 통해 점주 만족도 제고와 매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스크린골프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식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점주 편의와 고객 만족도를 함께 높이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스크린골프장과 같은 체류형 공간에 최적화된 식음 사업 모델을 확대하는 계기”라며 “메뉴 개발력과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맞춤형 식음 솔루션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트경제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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