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웹서비스 로고.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마존웹서비스(AWS)가 오브젝트 스토리지 S3에 파일 시스템 접근 기능을 결합한 'S3 파일(S3 Files)'를 출시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기존에는 파일 기반 도구가 S3 데이터에 직접 접근할 수 없어 별도 파일 시스템에 데이터를 복제하거나 복잡한 동기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했는데, S3 파일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S3 파일은 아마존 EFS(Amazon EFS) 기반으로 구축됐고 파일 시스템 작업을 자동으로 S3 요청으로 변환한다. 애플리케이션은 코드 변경 없이 S3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고 데이터는 S3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인스턴스, 컨테이너, 함수 등 수천 개의컴퓨팅 리소스가 동일한 S3 시스템에 동시 연결할 수 있으며 기존 S3 API를 통한 접근도 유지된다. 기존 버킷을 그대로 사용해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 필요 없다.
AI 에이전트는 파이프라인 전반에서 상태를 유지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머신러닝(ML) 팀은 파일을 별도로 준비하거나 복사하지 않고 데이터 전처리 작업을 실행할 수 있다. 분석 팀은 파일 시스템 도구로 데이터 레이크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 S3 파일은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를 캐시해 낮은 지연시간을 제공하며 초당 수 테라바이트 수준 읽기 처리량을 지원한다.
S3 파일은 프랑크푸르트, 취리히, 스톡홀름, 밀라노, 스페인, 아일랜드, 런던, 파리를 포함한 34개 AWS 리전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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