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공연·시상 등 풍성
▲ 동구 지역 노인복지관 3곳은 지난 2일 합동 기념식을 열었다. 동구청 제공
▲ 북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선배시민 문화제를 개최했다. 북구청 제공
울산지역 5개 구·군에서 제30회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날 기념행사 ‘아름다운 세월, 빛나는 오늘’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김태욱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구의원, 노인복지관 이용 노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 2부 초청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초청 공연에서는 울산예술교육연극연구소 ‘한마당큰잔치’가 흥부와 놀부를 주제로 한 융합 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치매안심센터, 환경교육센터 등이 참여한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중구는 이와 별도로 지난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지역 12개 동에서 경로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지난 3일 학성동·반구1·2동을 시작으로 5일 복산동·성안동에서 행사가 열렸으며, 오는 10일 병영1·2동과 약사동, 14일 다운동, 17일 우정동·중앙동·태화동에서 이어진다.
동구지역 노인복지관 3곳도 지난 2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이용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서는 각 복지관 모범 노인들이 ‘신 노인 헌장’을 함께 낭독하며 노인의 새로운 역할과 권리를 알렸다. 유공자 표창과 동구지역 연합 당구대회 시상, 일청국악예술단 축하공연 등도 이어졌다.
북구노인복지관 역시 지난 2일 복지관 다목적홀에서 ‘함께 빛나는 오늘, 선배시민이 만드는 내일’을 주제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 선배시민 문화제를 개최했다.
노인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선배시민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기념식 후에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16개 팀 170여명이 오카리나 연주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울주복지재단 서부노인복지관도 같은 날 별관 강당에서 ‘다시 청춘, 바로 지금부터’를 주제로 제30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와 이순걸 군수, 정우식 울주군의회 의장 및 시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의미를 되새겼다.
남구는 오는 22일 문수체육관에서 제30회 울산 남구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도산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치매·낙상 예방 등 건강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6일부터 14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오전 시간대와 달리 오후 2시40분부터 진행된다. 사회문화부 종합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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