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가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참여기업 12개사를 선정했다. [제공=씨엔티테크]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는 해양수산부 주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주관 ‘2026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유니콘베이)’ 참여기업 12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업은 해양바이오, 스마트 블루푸드, 친환경 선박, 해양에너지 등 해양수산 신산업 분야 창업 7년 이내 기업들로 △그린다 △뉴헤리티지 △대보 △블루로보 △썸머유니버스 △씨지인사이드 △아쿠아칼릭스 △액티부키 △올데이올가닉 △유와텍 △이에프디 △플러스메이크 등 12개사다.
이들 기업에는 총 6000만원 규모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씨엔티테크는 총 4억원 규모 이상의 직접 투자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립스(LIPS) 프로그램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해양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는 “해양수산 분야는 기술 검증과 실증 인프라 확보가 중요한 산업 특성이 있다”며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정책기관이 연계한 프로그램이 초기 기업의 시장 진입과 사업 고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현장 실증 프로그램 ‘Blue-Site Connect Day’, 협회 및 대·중견기업 협업 세미나 ‘Blue Market Connect Day’, 투자기관 대상 IR 프로그램 ‘Closed IR’ 등 해양수산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해양수산 분야 초기 기업들이 실증과 투자 연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 프로그램과 신규 펀드를 기반으로 기업 성장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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